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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실루엣 오 드 퍼퓸 (향수)ㅣ뜨에므와ㅣ블로그

[필독사항]

1. 뜨에므와의 체험단을 통해 게시된 리뷰는 당사에 귀속되어 당사 홈페이지, 온라인 유통 채널의 상세 페이지 및 SNS 광고 소재 등에 활용 및 가공 될 수 있으며, 결과물 제출 시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2. 담당자에게 15초짜리 시향 및 간단 리뷰 영상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영상 편집 없이 15~30초 내로 사용 소감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얼굴 노출 필요합니다!)

 

 

 

어떤 브랜드인가요?

‘뜨에므와(TOI ET MOI)’는 향수 브랜드 입니다.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너와 나’라는 뜻을 가지며,

그에 걸맞게 특징/개성이 뚜렷한 향을 표현하기보다는

사용자 고유의 체취와 어우러지며 이를 은은하고

향기롭게 연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50ML의 용량과 EDP의 지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입니다.

 

리뷰가 왜 필요하신가요?

기존 생성되어 있는 검색결과가 대부분 6개월 이전의 게시물들이라

최신의 리뷰들을 새로 생성하여 최신성과 대세감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또한 향에 대한 객관적인 평론(?)들이 필요합니다.

리뷰어에게 제공할 제품은 무엇인가요?

아모르 실루엣 오 드 퍼퓸 50ml (8.8만원 상당)

뜨에므와 아모르 실루엣의 특징이 있나요?

뜨에므와의 아모르 실루엣은 어떤 의상 코드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데일리 향수의 필요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때 거의 전 국민이 사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기였던

‘내 살 냄새’의 향, ‘화이트 머스크’ 계열의 향을 기억하시나요?

뜨에므와의 아모르 실루엣은 머스크를 베이스노트로 하여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표현한 향수입니다.

그래서 아모르 실루엣은 막 샤워를 하고 나온 듯한 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무난한 이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뜨에므와는 이러한 친숙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좀 더 새로운 터치를 입힐 수 없을지 고민했고,

수 천 번의 실험적인 조향을 통해 탑노트에는

시트러스 프루티의 상큼함을, 미들노트에는 플로럴의 은은함을 더하여

‘뻔하지 않은데 왠지 친숙하고 포근한’, 뜨에므와만의 ‘내 살 냄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닝 팬츠를 입었을 때에도, 수트를 차려 입었을 때에도,

집 앞에서 친구를 만날 때에도, 회사에 출근할 때에도,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나의 살 냄새처럼 조화될 수 있는 데일리 향수로,

또는 개성있는 니치 브랜드 향수와의 레이어드를 위한 베이스 향수로,

매일매일 부담 없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길 바라시나요?

1. 향, 향수에 대한 경험과 조예

ex) 평소 향수를 좋아한다, xxx브랜드 향을 좋아한다.

누구에게서 어떤 향이 났을 때 호감을 느끼는 편이다 등

2. 뜨에므와의 향을 자세히 서술

3. 가격과 패키지의 감도에 대한 평가

4. 재구매 의사 및 전체 평론

<브랜드가 강조하고 싶은 포지션닝>

​#대중적인 #호불호 없는 #어떤 TPO도 커버가능한 데일리 향수

#시대를 풍미했던(?) 화이트머스크의 레벨업 버전 #브랜뉴 살냄새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하지 않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

#레이어드 가능한

- 좋아하는 포인트 향과 레이어드 가능 (단일노트 추천)

- 레이어링의 폭이 넓음 (시트러스, 프루티, 머스키, 파우더리 모두 가능)

1) 내 살 냄새를 끌어올리는 향수:

뜨에므와는 착향하는 사람의 고유 체취에 따라 다르게 발향합니다.

대게 남성의 체취와 레이어드 되었을 때에는

포근함, 안정감과 연관된 따뜻한 남성성이 부각되며,

여성이 착향할 경우 경쾌하고 하늘하늘한 여성의 파우더의 향과

비누 향을 따뜻한 드라이어로 기화시킨 향이 은은하지만 풍성하게 나타나,

그녀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준비 과정을 상상케 합니다.

2) 선물용 향수:

자신의 살 냄새에 대해 형용할 수 있나요?

어렴풋이 알고 있으나, 이를 문장화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뜨에므와는 하이엔드 니치 향수와 같은 감도를 지녔으나,

착향한 이의 고유 체취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착향한 자신은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향을 통해 자신감과 안정을 얻습니다.

반대로 상대는 이 체취를 통해 상대가 본인과 다른 개체임을 인지하고,

곧 그 고유성을 인정하게 됩니다. 선물 받는 이의 체취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뜨에므와의 아우터 박스는 ‘여는 경험’에 대한 고민을 바탕하여 설계되었습니다.

목걸이나 팔찌로 사용할 수 있는 각인이 세겨진

펜던트, 향수병, 짧은 메시지가 적힌 쪽지,

그리고 하단 선물하는 분이 히든존에 작은 사이즈의 선물을

함께 동봉할 수 있습니다.

 

3) 오브제 같은 수공예 향수:

패키지와 라벨은 코팅 없이 거친 종이 질감을 살렸으며,

종이 결에 따른 잉크의 미세한 퍼짐이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라벨의 엠보는 생산 가능한 양각 범위 중 가장 높은 것입니다.

일반적인 병입 제품 라벨에서 뜨에므와와 같은 엠보싱을 보지 못한 이유는

바로 생산 공정 때문입니다. 기계 부착이 어려운 엠보 라벨은 제조비 뿐만 아니라,

공임이 크게 증가해 보통은 사용치 않으나,

하라켄야 ㅡ디자인의 디자인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아모르 실루엣’은 시시각각 변하는 빛과 흰색을 함께 쓰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여 엠보 라벨을 차용했습니다

. 라벨링부터 펜던트의 각인을 세기고,

리본을 묶는 패키징 전 과정이 숙련자의 손을 통해 정성스럽게 진행됩니다.

 

 

업로드 시 어떤 사진이 들어가시길 원하시나요?

-빛과 연결된 감성적인 사진

-패키지 사진

-향수병 사진

-외출용 코디 사진(착장)

등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사진에 녹여주세요!

희망 해시태그는 어떤 걸로 해드릴까요?

#뜨에므와 #향수 #고급향수 #데일리향수 #OOTD

직접 태그할 오피셜 계정이 있을까요?

인스타그램 게시 시

​​@toietmoi_of

블로그 게시 시

https://toietmoi-of.com/product/아모르-실루엣-오-드-퍼퓸/94/category/1/display/2/

포스팅 시 주의할 사항이 있을까요?

 

- 공정위 협찬 문구 삽입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 협찬인만큼 더 편안하게 느낀 점을 올려주세요^^

이외 리뷰어들께 더 전할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담당자에게 15초짜리 시향 및 간단 리뷰 영상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영상 편집 없이 15~30초 내로 사용 소감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얼굴 노출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조향사의 감정입니다.

리뷰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탑노트

좀 더 상큼한

향수를 분사했을 때, 알코올의 톡 쏘는 향이 가장 먼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워터베이스가 아닌 대부분의 향수에서 발향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코올 계열의 성분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알코올의 톡 쏘는 느낌을 탑노트와 헷갈리실 수 있는데,

실제의 탑노트는 분사 후, 알코올 성분이 한 김 날아간 (약 10초 가량) 시점부터

느껴지는 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모르 실루엣의 탑노트는, 머스크 계열의 향수가 가질 수 있는

다소 느끼한 느낌을 상쇄하는 발랄한 느낌의

시트러스 프루티계열의 향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프루티 계열의 향 중에서도 달콤한 향보다는 상큼하고 청량감이 있는

느낌을 강조하는 오렌지, 애플, 레드커런트를 기반으로 조향하여

달고 느끼한 느낌을 최대한 덜어낸 깨끗한 향긋함을 구현하였습니다.

오렌지 탑노트는 많은 향수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각각의 퍼퓸하우스마다 강조하고 싶은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씁쓸한 껍질의 향이 강한 경우도 있고 때로는

오렌지오일이 갖고 있는 살짝 비릿한 향이 섞이기도 하는데요,

아모르 실루엣의 오렌지는 애플과 레드커런트를 함께 블렌딩하여,

시트러스 계열 본연의 상큼함은 살리고 다소 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들은

최소화하여 머스크에 최적화된 깔끔한 탑노트를 선보입니다.

만약 이 상큼한 탑노트의 지속시간을 조금 더 오래 가져가고 싶다면

시트러스나 기타 프루티 계열의 단일노트 향수와

아모르 실루엣을 레이어드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미들노트

벨런스 잡힌 향긋함

미들노트는 조향 시 설계된 탑노트와 베이스노트를 묶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착향시 가장 오랜시간동안 드러나는 향입니다.

아모르 실루엣의 탑노트가 상큼하고 깔끔한 느낌을 담당했다면,

미들노트는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다소 가벼울 수 있는 탑노트를 보완하며,

머스크계열 향에 부족할 수 있는 향긋함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핑크 피치로 프루티 계열의 탑노트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가져가면서도 자스민과 화이트로즈, 프리지아가 한 데 묶여있는

플로럴 부케로 이어지는 아모르 실루엣의 미들노트는

초반에는 방금 샤워를 마친 듯한 깨끗한 느낌을 강조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베이스노트인 머스크와의 완벽한 안정화를 이루면서

포근한 느낌의 잔향을 남깁니다. 미들노트의 느낌을 보다 오랫동안 강조하고 싶다면,

플로럴 계열의 단일노트 향수와 아모르 실루엣을 레이어드하여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베이스노트

포근하고 부드러운

아모르 실루엣의 베이스 노트는 머스크의 장점을 극대화한

뜨에므와만의 블렌딩으로 아모르 실루엣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냅니다.

특히 ‘저 향수 뿌렸어요!’의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내 살 냄새’의 표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어필할 수 있도록

포근하고 부드러운 잔향을 오랫동안 지속성 있게 표현해줍니다.

아무리 탑노트와 미들노트가 좋아도 마지막까지 잔잔하게 남는 향은

결국 베이스노트이기 때문에 베이스노트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자주 손이 가지 않게 되는데요,

아모르 실루엣의 머스크 베이스는 각자가 갖고 있는 체취와 온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안착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적당한 무게감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나만의 좋은 살 냄새로 녹아들면서

체취 자체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향과도 무난하게 레이어링이 가능한 향으로,

좋아하는 단일노트의 향수와 레이어드하여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속력에 관하여

데일리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향수들의 대표적인 단점은

주로 코롱이거나 오 드 뚜왈렛인 경우가 많다 보니 대부분 지속력이 2시간 내외로 짧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지속력이 너무 강력해도 하루 종일

‘저 향수 뿌렸어요!’의 느낌이 들어서 결과적으로는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향기를 추구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일부러 향수가 아닌 코롱을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뜨에므와의 아모르 실루엣은 오 드 퍼퓸으로 기본 지속시간 3~4시간을 기준으로,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럽게 체취에 녹아들 수 있는 정도의 발향 강도로 설계되었지만,

오 드 퍼퓸의 기본적인 지속력은 가져가면서도 필요 시

여러 번 덧 뿌려도 점점 독해지거나 진해지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잔향에 스며들기 때문에 코롱처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